협업툴 슬랙(SLACK): 대표님도 슬랙 가능할까?
슬랙(SLACK)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도구입니다. 기업용 메신저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지금은 파산한 온라인 게임 글리치의 개발 중 타이니 스펙(Tiny Speck)이 자신의 회사에 사용한 내부 도구로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호응을 얻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슬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출시를 해서, 2019년 기준으로도 1,000만명 이상의 하루 이용자, 150개국 50만 기업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1위의 기업용 메신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이브, 무신사, 크래프톤, 토스, 네이버, 넥슨, 야놀자, 배민 등의 나름 트렌드를 주고 하고 있는 기업들이 슬랙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슬랙 이외에 국내 개발된 잔디(토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