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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킹, 빅데이터 마케팅 개념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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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로스해킹 또는 데이터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면서
마케팅이 새롭게 변화를 하고 있는데요.

그로스해킹 = 영리한 해결책



과연 그로스해킹은 무엇일까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문제를
푸는 솔루션을 의미합니다.
해킹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좀 부정적인 의미가 있는데
실제 구글링을 해보시면
문제를 푸는 아이디어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구글 <그로스해킹> 이미지 검색




그로스해킹은
핵심은 하단에 그림을 보시면
확실히 이해가 가실꺼 같네요.

 


마케팅 전략의 수립과정에서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그로스해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찌보면, 그로스해킹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도 같다고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이 급성장하게 되는 이유 중에
그로스팀의 성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로스해킹 마케팅은

접근은 어떻게 다른가?

 

 



첫번째로

전통적인 마케팅은
PLAD-DO-SEE이라고 한다면,
그로스해킹은 DO-SEE-PLAE이라는
개념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네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그로스해킹에서는 중요하고,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통한 배움이 있다면,
충분히 과정이라고 평가하다고 하네요.

전통적인 마케팅 개념과 좀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을꺼 같네요.

하나의 가설과 단일한 메시지가
전통적인 마케팅 개념이라면,
그로스해킹은 수많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성장루프를 만들어간다는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네요.





두번째는

전통적인 TV광고와 매출의 상관성을

직접적으로 찾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매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인지기반 형성은 필수적이다.

라는 말들은 많은데요.

 

사실 TV광고는 매출이라는

성장 지표를 어찌보면

애써 외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로스해킹은

성장을 위한 목표와 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마케팅의 목표는
UV 20%상승이라는 목표를 세우기도 하구요.

큰 개념에서 매출도 성장지표로 중요하지만,
그로스해킹은 목표를 구체화함과 동시에
단계적으로 성장이라는 큰 그림에서
세부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세번째로

이 부분은 결과를 중시하는
기업문화이냐

 

과정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이냐에

시각적 차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IT업계에서

흔히 에자일 스크럼이라고
불리우는 조직문화가 마케팅에도
그래도 적용되고 있는 것이
그로스해킹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 기획서를 만드는데

수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제조업 방식의 산업사회에서

만들어진 마케팅 개념은

기획과 계획을 우선시 하는

접근입니다.

 

하지만 그로스해킹은

오히려 기획과 계획에 보내는 시간보다는

가설을 세우고 가설와 검증, 테스트를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IT기업들이 하나는

프로토타입 같은 테스트를

먼저하는 방식이

마케팅에서 적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통적인 마케팅이나 경영학은
리스크를 줄이는 방식으로 설계가 되었다면,

 

그로스해킹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해간다는
관점의 차이이 가장 큰 차이일 것입니다.

 

 

 

추석에
빅데이터 관련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머니볼

이미테이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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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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