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2008년금융위기 #리먼브라더스파산 #금융소비 #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을 소비하는 것: 글로벌 금융위기, 반복의 역사 2008년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 중에 빅쇼트(Big Short)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금융 위기가 닥치기 전에 금융시장의 이상세를 감지하고 이에 하락장에 베팅을 해서 수익을 올리는 이야기입니다.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마이클 버리는 실제 해지펀드 투자자로 당시 주택 시장 붕괴를 예측하고 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p)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빅쇼트에는 월가의 도덕적 해이, 소위 금융 전문가들의 탐욕과 무능, 이를 막고하자 하는 정부 책임자의 고민. 그리고 금융위기를 예상한 4명의 괴짜들은 하락장에 막대한 수익을 올리지만, 마냥 기쁘지 않은 투자자들의 심리 등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 마이클 버리는 여전히 투자 시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13F를 통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