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가 픽한 신발 올버즈(Allbirds)

 

올버즈는 합성섬유에

의존하는 운동화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메리노 울 러너를 만들면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올버즈는 일반 운동화보다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1/4로 방출한다고 합니다.

 

오바마, 디카프리오, 원프리

구글 창업자 래리페이지

페이스북 저커버그 등

셀럽 등이 즐겨 신는 모습이 노출되면

더욱 인기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올버즈 모델이자 투자자로

활용을 하고 있기도 하네요.

 

 

출처: 올버즈 홈페이지

 

2017년 캘리포니아

1,000명의 기업가와 투자가

모인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버즈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을 보고

뉴임타임스에 기고한 글로 인해

입소문이 확산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뉴욕타임즈

 

 

실리콘밸리의

유니폼이라고 하면

조금은 과장일 수 있겠지만,

현재 어떤 브랜드보다

또한 잘 어울리는 브랜드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올버즈는

무엇보다

자기에게 편한 신발입니다.

그리고 좀 더 혁신을 추구하는

친환경까지 고려하는

그래서 실리콘밸리에

어울리는 신발이 된 것 같습니다.

 

 

출처: 올버즈 홈페이지

 

 

메리노 울은

가볍기도 하지만,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습니다.

 

메리노 울 소재를 의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신발로

만들겠다는 브랜드가 없었고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창업자인

팀 브라운의 시도 끝에 탄생 되었다고 하네요.

 

 

엔지니어, 재생소재 전문가 Joey Zwillinger, 창업가 Tim Brown

 

신발 표면은

메리노 울

 

신발 밑창은

사탕수수료 만들어서

신발 전체 공정을

친환경을 만들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브랜드가

친환경에 동참하도록

사탕수수 밑창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유칼립투스의 일부만

잘라서 나무는 계속 자랄 수 있게

하면서 유칼립투스를 이용한

니트 소재 올버즈까지 만들게 됩니다.

 

출처: 올버즈 홈페이지

 

디카프리오는

올버즈의 투자자라고

소개드렸는데요.

 

디카프리오는

과거부터 꾸준히

친환경에 대해

행동하는 셀럽 같네요.

친환경을 위해

도요타 하이브리드 캠리를

타기도 했었죠. 

 

 

 

 

 

 

올버즈가 추구가

가치가 많은 공감을

받고 있고

기존 스포츠브랜드도

동참하고 있는 것 같아

지구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