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좋은 원료를 찾는 라운드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좋은 원료를 찾아서

 

라운드랩은 독도토너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올리브영에서 항상 TOP 순위권에 위치한 브랜드입니다. 화장품 브랜드라면 좋은 원료로 좋은 효능, 효과를 준다고 소비자들은 만족을 할 것입니다. 라운드랩이 주목한 화장품 원료는 대한민국에서 찾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8년 국가별 화장품 및 원료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는 5억 7,352만 달러 규모입니다. 일본 1억 3,489만 달러, 미국 9,053만 달러, 중국 6,185만 달러, 프랑스 3,583만 달러 규모와 비교한다면, 높은 원료 수입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국내 상황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수입 원료 65%, 국내 원료 35% 라는 점을 보면, 화장품 시장에서 수입 원료에 의존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라운드랩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컨셉은 다시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깊은 울릉도 바다의 해양심층수, 청량한 인제의 자작나무 수액, 거문도 해풍으로 자란 쑥, 청정지역인 정선에서 자란 약콩이라는 우리나라 지역의 좋은 원료를 담아가고 있습니다. 라운드랩은 앞으로 계속 대한민국 구석구석 좋은 원료를 찾아서,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해법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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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지구에서 만나는 착한 브랜드

 

라운드랩은 정서린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그란 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하고 정직한 원료로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라운드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오롯이 피부를 위한 저형과 성분을 고민하는 것 뿐만 아니라 라운드랩은 1025 독도토너를 통해 독도의 날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기도 하고, 1011 섬유향수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여아권리신장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도 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환경을 위한 속초시 해변, 춘천 플로깅 프로젝트,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후원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치 있는 발걸음

라운드랩은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 화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품력으로 특별한 광고를 하지 않고도 이미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가 담고 싶은 가치를 지속적으로 담아가고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기업이고 브랜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좋은 화장품 원료를 찾아내고 제품에 담아내려는 라운드랩의 시도는 매우 참신하고 생각되네요. 또한 사회적 가치까지 브랜드에 담아내고자 하는 브랜드라서 앞으로도 더욱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