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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브랜드&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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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꿈의 도시: 네옴시티(NEOM)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비전 2030 정책으로 발표한 친환경 미래형 스마트 도시입니다. 우리 나라 돈으로 645조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자되고, 서울의 43배 정도 규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옴 프로젝트는 2017년 빈살만 왕세자가 미래 투자회의에서 처음 발표하고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오고 있는데요. 사업비만 668조로 엄청난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2의 중동붐이 일어나고 있다는 기사들도 간간히 접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네옴은 크게 더라인(THE Line), 트로제나(Trojena), 옥사곤(OXAGON) 3개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먼저, 옥사곤(OXAGON)은 옥사곤은 바다 위에 떠있는 복합 부유 산업단지입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공학, 스마트농업 등..
오늘의 집에서 남의 집으로 “한강뷰 아파트 체험 3시간에 3만8000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강뷰 아파트 거주자의 흔한 부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라고 합니다. 거실 창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3년째 거주 중인 A씨가 본인의 한강뷰 아파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3만 8000원 제공한다고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별거 다 하네... 라고만 생각하고 가볍게 넘겼는데요. 궁금해서 좀 찾아본 결과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바로 남의집이라는 새로운 공유 플렛폼이었습니다. 가정집, 작업실, 동네 가게 등 취향이 담긴 공간에 모여 대화를 하는 커뮤니티였습니다. 남의집 사이트에 가보고선 나름 매력적인 체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집이 몇년전부터 꽤 인기를 모았었는데요. 이번에는 ..
씨앗을 심는 회사 씨드키퍼 몇일전에 친환경 프로젝트를 하는 브랜드를 찾아봐야 했는데요. 그러다가 발견한 씨드키퍼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뭐하는 회사인지에 대한 서치를 시작했는데. 요즘 뜨는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특히 요즘 집안에서 키우는 집안에서 식물생활이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보니 더욱 관심이 가는 브랜드라 생각됩니다. 씨드키퍼 홈페이지 내용 씨앗을 뿌리면서 우리는 가능성의 서사를 심는다. 그것은 희망의 행위다. 씨앗이 전부 발아하지는 않지만, 땅에 씨앗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안정감이 느껴진다. 수 스튜어트 스미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발췌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농업관련 멘토링을 해주다보니 공감이 가는 말이기도 하네요. 물론 농업 현장의 노동이라는 어려움이 이런 낭만을 쉽게 잊게 만든다고는지 하지만. 씨드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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