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슬랙(SLACK): 대표님도 슬랙 가능할까?
슬랙(SLACK)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도구입니다. 기업용 메신저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지금은 파산한 온라인 게임 글리치의 개발 중 타이니 스펙(Tiny Speck)이 자신의 회사에 사용한 내부 도구로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호응을 얻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슬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출시를 해서, 2019년 기준으로도 1,000만명 이상의 하루 이용자, 150개국 50만 기업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1위의 기업용 메신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이브, 무신사, 크래프톤, 토스, 네이버, 넥슨, 야놀자, 배민 등의 나름 트렌드를 주고 하고 있는 기업들이 슬랙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슬랙 이외에 국내 개발된 잔디(토스랩)..
명품 쇼핑몰: 오케이몰이 성장하는 이유는?
떠오르는 명품 온라인 쇼핑몰(커머스) 시장 명품 온라인 쇼핑몰(커머스)인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가 외형 확장을 위해 TV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적으로 주지훈(머스트잇), 김혜수(발란), 김희애(트렌비) 모델까지 내세우면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3사는 2021년 80억원~100억원의 광고비용을 지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3사는 모두 벤처캐피탈과 사모펀드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머스트잇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투자를 받았고, 발란은 네이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325억원, 트렌비는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 220억원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