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여행용 캐리어를 사지 않는 이유: 캐리어 소비 심리
여행용 캐리어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합니다. 여행에 대한 설레임이 누구에게 있기 마련입니다. 여행용 캐리어를 사기 위해 검색을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너무 저렴한 제품을 사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캐리어 바퀴가 고장나서, 여행에서 크게 고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굴려서 와야 하는 것을 거의 끌고 오다보니, 캐리어를 아무거나 사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좀 알려진 브랜드나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캐리어 브랜드를 보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스위스 밀리터리, 샤오미, 키코, 로우로우, 만나리나덕, 쌤소나이트, 리모와 등 다양한 브랜드 중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로우로우(R..
명품 쇼핑몰: 오케이몰이 성장하는 이유는?
떠오르는 명품 온라인 쇼핑몰(커머스) 시장 명품 온라인 쇼핑몰(커머스)인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가 외형 확장을 위해 TV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적으로 주지훈(머스트잇), 김혜수(발란), 김희애(트렌비) 모델까지 내세우면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3사는 2021년 80억원~100억원의 광고비용을 지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3사는 모두 벤처캐피탈과 사모펀드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머스트잇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투자를 받았고, 발란은 네이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325억원, 트렌비는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 220억원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좋은 원료를 찾는 라운드랩
대한민국 구석구석 좋은 원료를 찾아서 라운드랩은 독도토너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올리브영에서 항상 TOP 순위권에 위치한 브랜드입니다. 화장품 브랜드라면 좋은 원료로 좋은 효능, 효과를 준다고 소비자들은 만족을 할 것입니다. 라운드랩이 주목한 화장품 원료는 대한민국에서 찾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8년 국가별 화장품 및 원료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는 5억 7,352만 달러 규모입니다. 일본 1억 3,489만 달러, 미국 9,053만 달러, 중국 6,185만 달러, 프랑스 3,583만 달러 규모와 비교한다면, 높은 원료 수입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국내 상황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수입 원료 65%, 국내 원료 35% 라는 점을 보면, 화장품 시장에서 수입 원료에 의존도가 높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