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슬랙(SLACK): 대표님도 슬랙 가능할까?
슬랙(SLACK)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도구입니다. 기업용 메신저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지금은 파산한 온라인 게임 글리치의 개발 중 타이니 스펙(Tiny Speck)이 자신의 회사에 사용한 내부 도구로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호응을 얻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슬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출시를 해서, 2019년 기준으로도 1,000만명 이상의 하루 이용자, 150개국 50만 기업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1위의 기업용 메신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이브, 무신사, 크래프톤, 토스, 네이버, 넥슨, 야놀자, 배민 등의 나름 트렌드를 주고 하고 있는 기업들이 슬랙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슬랙 이외에 국내 개발된 잔디(토스랩)..
저렴한 여행용 캐리어를 사지 않는 이유: 캐리어 소비 심리
여행용 캐리어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합니다. 여행에 대한 설레임이 누구에게 있기 마련입니다. 여행용 캐리어를 사기 위해 검색을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너무 저렴한 제품을 사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캐리어 바퀴가 고장나서, 여행에서 크게 고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굴려서 와야 하는 것을 거의 끌고 오다보니, 캐리어를 아무거나 사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좀 알려진 브랜드나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캐리어 브랜드를 보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스위스 밀리터리, 샤오미, 키코, 로우로우, 만나리나덕, 쌤소나이트, 리모와 등 다양한 브랜드 중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로우로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