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8)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MALBON GOLF) 최근 인기를 모으고 골프웨어 브랜드 중 말본(MALBON GOLF)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무신사, 발란에 모두 입점을 해있네요. 말본골프는 기존의 골프웨어와는 다른 스트리트 감성에 초점을 캘리포니아 브랜드입니다. 2017년 패션 디자이너 스테판 말본과 에리카 말본 부부가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골프 웨어라고 하네요. MZ세대들의 골프 열풍으로 새로운 골프웨어 브랜드들도 속속 런칭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말본골프는 조금 다른 감성을 있어 보이는데요. 그동안 골프웨어는 프로 같은 전문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타이틀리스트사와 PXG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인 타이거우즈의 Nike 그외 아디다스 정도일 듯한데요. 그리고 골프장비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캘러웨이 등이 있을 듯하네요. 말본골프는 캐릭터라는 사용한.. 실리콘밸리가 픽한 신발 올버즈(Allbirds) 올버즈는 합성섬유에 의존하는 운동화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메리노 울 러너를 만들면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올버즈는 일반 운동화보다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1/4로 방출한다고 합니다. 오바마, 디카프리오, 원프리 구글 창업자 래리페이지 페이스북 저커버그 등 셀럽 등이 즐겨 신는 모습이 노출되면 더욱 인기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올버즈 모델이자 투자자로 활용을 하고 있기도 하네요. 2017년 캘리포니아 1,000명의 기업가와 투자가 모인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버즈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을 보고 뉴임타임스에 기고한 글로 인해 입소문이 확산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리콘밸리의 유니폼이라고 하면 조금은 과장일 수 있겠지만, 현재 어떤 브랜드보다 또한 잘 어울리는 .. 원래 찌그러진 캐리어 크래쉬 배기지 코로나19로 그 동안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이제 다시 평범한 일상처럼 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캐리어입니다. 경량 소재의 알루미늄 소재로 유명한 리모와(RIMOWA)도 매력적이지만 여행시 잦은 이동으로 캐리어 스크래치가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합니다. 물론 여행 중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스크래치 자체가 여행의 흔적처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신경이 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초에 소개된 리모와(RIMOWA)와 포르쉐(Porsche) 콜라보한 멋진 캐리어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911개 한정판으로 포르쉐가 보여주는 디자인적인 감각과 감성을 리모와(RIMOWA)에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특히 이번 콜.. 사우디아라비아 꿈의 도시: 네옴시티(NEOM)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비전 2030 정책으로 발표한 친환경 미래형 스마트 도시입니다. 우리 나라 돈으로 645조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자되고, 서울의 43배 정도 규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옴 프로젝트는 2017년 빈살만 왕세자가 미래 투자회의에서 처음 발표하고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오고 있는데요. 사업비만 668조로 엄청난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2의 중동붐이 일어나고 있다는 기사들도 간간히 접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네옴은 크게 더라인(THE Line), 트로제나(Trojena), 옥사곤(OXAGON) 3개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먼저, 옥사곤(OXAGON)은 옥사곤은 바다 위에 떠있는 복합 부유 산업단지입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공학, 스마트농업 등.. 오늘의 집에서 남의 집으로 “한강뷰 아파트 체험 3시간에 3만8000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강뷰 아파트 거주자의 흔한 부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라고 합니다. 거실 창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3년째 거주 중인 A씨가 본인의 한강뷰 아파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3만 8000원 제공한다고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별거 다 하네... 라고만 생각하고 가볍게 넘겼는데요. 궁금해서 좀 찾아본 결과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바로 남의집이라는 새로운 공유 플렛폼이었습니다. 가정집, 작업실, 동네 가게 등 취향이 담긴 공간에 모여 대화를 하는 커뮤니티였습니다. 남의집 사이트에 가보고선 나름 매력적인 체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집이 몇년전부터 꽤 인기를 모았었는데요. 이번에는 .. 씨앗을 심는 회사 씨드키퍼 몇일전에 친환경 프로젝트를 하는 브랜드를 찾아봐야 했는데요. 그러다가 발견한 씨드키퍼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뭐하는 회사인지에 대한 서치를 시작했는데. 요즘 뜨는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특히 요즘 집안에서 키우는 집안에서 식물생활이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보니 더욱 관심이 가는 브랜드라 생각됩니다. 씨드키퍼 홈페이지 내용 씨앗을 뿌리면서 우리는 가능성의 서사를 심는다. 그것은 희망의 행위다. 씨앗이 전부 발아하지는 않지만, 땅에 씨앗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안정감이 느껴진다. 수 스튜어트 스미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발췌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농업관련 멘토링을 해주다보니 공감이 가는 말이기도 하네요. 물론 농업 현장의 노동이라는 어려움이 이런 낭만을 쉽게 잊게 만든다고는지 하지만. 씨드키퍼.. 담배 피는 이유: 괜찮은 담배 출시 이것이 파이프가 아니면, 뭐죠? 미쉘 푸코는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보고,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소 어려운 이야기지만, 푸코의 설명에 따르면 텍스트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회적 합의, 규칙, 룰일뿐 텍스트가 과연 실제이고 본질에 가까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푸코의 관점을 따르면, 담배(Text)는 담배(Real)가 아니라고 생각을 한 것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담배는 청춘의 상징이기도 했고, 카우보이의 이미지를 갖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담배는 피우는 행동이 남성스럽고, 멋스러운 행동으로 여겨지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술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담배는 창작을 위한 고뇌를 의미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 그림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SAATCHI GALLERY IN LONDON 영국에 본사를 사치앤사치라는 광고대행사가 있습니다. 찰스 사치와 모리스 사치라는 두 형제가 1970년 영국에서 만든 광고대행사입니다. 그 중 찰스 사치가 사치갤러리가 런던에서 개관을 했는데요. SAATCHI GALLERY IN LONDON 2021년 10월 워너 송민호, 강승윤, 헨리가 사치갤러리에서 스타트 아트 페어(START Art Fair) 전시가 있었습니다. 스타트 아트 페어는 영국 미술품 슈퍼 컬렉터 데이비드·세레넬라 시클리티라 부부가 설립한 현대미술 후원 비영리기관 PCA(Parallel Contemporary Art)가 주최하는 전시라고 하네요. 찰스 사치처럼 갤러리를 통해 작품을 모으고 수집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그림같은 예술작품들을 .. 술자리 인싸템 "노잼 술자리 살리기 대작전" 사람들을 만나면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술자리가 항상 즐겁지만 하지 않은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항상 즐거운 술자리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우리에게 술자리가 때론 지루한 경우도 있습니다. 가기 싫은 회식 해마다 뻔하게 치뤄지는 워크샵 주말밤에 혼술 가족모임... 즐거운 술자리를 더욱 즐겁게 술을 안먹더라도 즐거운 장난감 어른들에게도 장난감은 즐겁다. 소비는 즐거움이다! 호모 루덴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소비를 통해 노는 즐거움을 찾는 일 때론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심리. 우리가 소비를 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니치 향수란 전문 조향사가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든 프리미엄 향수 최근 니치 향수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향은 누군가를 기억할 때 중요한 기억 요소로 맛을 자극하기도 하고 추억이나 장소, 시간을 기억하게 하기도 한다. 알리하이머 초기에 대부분 후각을 잃어버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간의 감각기관인 후각을 자극하는 향수 향수를 소비하는 것은 나를 표현수단을 찾는 행위 니치 향수를 소비하는 이유 "나를 표현하자"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