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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농산물 산지직송을 이용하는 이유? 생산자를 직접 만나는 새로운 소비 방법 산지직송을 이용하는 코로나 이후로 하나의 소비 방법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이 줄어들면서, 온라인을 통한 쇼핑이 증가를 하면서 산지직송을 통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까지 생산자와 직접 만나는 산지직송이 하나의 소비 방법이자 쇼핑 카테고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신선하게 중간 과정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방식은 플랫폼의 발전과 함께 더욱 보편화하고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라는 쇼핑 카테고리를 통해 지역 농가의 농수산물 등을 소개해 주고, 특히 월별로 제철 먹거리를 소개해주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고, 지역 농가의 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
다이어트는 매일 매일 필요하다 “다이어트용품 회사들은 항상 돈이 번다?” 다이어트을 위한 제품에게는 무엇이 있을까? 닭가슴살 운동복 줄넘기 학원등록 끊임없는 다이어트 실패 그래도 다이어트 시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다이어트에 대한 수많은 욕망과 실패가 존재하기 때문 아닐까요? 오늘도 우리는 다이어트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실패합니다. 인간의 욕망을 위한 소비는 언제나 계속된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그들은 왜 스타벅스로 향하는가 점심시간 여의도를 보면, 삼삼오오 많은 직장인들이 스타벅스같은 커피숍으로 향한다. 매일 보는 동료, 영양가 없을 수 있는 담소 하지만 그들은 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을까? 답답한 사무실 쌓여 있는 업무들 그들에게 스타벅스는 잠깐의 일탈을 꿈꾸는 시간이자 장소가 아닐까. 우리에게 잠시의 일탈이 필요하다
여자들은 왜 핸드백을 살까? “여자에게 핸드백은 그냥 핸드백이다” “핸드백은 여자의 마음, 육체의 일부다” “여자는 인생의 한 장면이 넘어갈 때, 가방을 바꾼다” “샤넬은 샤넬 그 이상이다” “여자들이 자유로워질수록 여자의 가방은 무거워진다” 여자들에게 핸드백은 이처럼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여자들은 평소 가지고 당겨야 할 게 조금 많은 것뿐 여자의 옷은 주머니가 많지 않다. 그래서 패션을 핸드백이 필요한 것뿐. 여자의 핸드폰은 그냥 핸드백이다 과대해석을 하지말자
캠핑장비를 자꾸 사는 이유? “그 돈이면 호텔가서 잔다” 캠핑장비에도 유행이 있다는 사실 몇 번 캠핑장을 다녀본 초보들은 곧 알게 된다. 캠핑장비에도 계급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텐트며, 각종 장비를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게 된다. “그 돈이면 호텔가서 잔다” 하나둘씩 사 모은 캠핑장비는 도심에서 나를 탈출 시켜주는 상징물 나는 여기 있지만, 마음은 캠핑장에 있다는 심리적 치유 때론 소비가 치유다
골프패션과 심리: 골프장 간다고, 옷부터 산다 골프장 간다고, 옷부터 산다? 과연 우리는 왜 이런 소비를 하고 있을까 암묵적 복식 규범: 드레스 코드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서, 골프 의류를 자주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따지고 보면, 한달에 한두번 정도 입는 가을철 바람막이나 겨울철 골프를 위한 패딩까지 구입을 하곤 하는데요. 실제 일년에 겨우 한 두번 정도밖에 입지 않는 비싼 골프 의류를 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부터 부유층의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으로 인해, 골프는 암묵적인 복식 규범이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클럽하우스에 입장하거나, 라운딩을 가게 될 때 어떤 스포츠보다 의상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가는 라운딩이라도 나름 갖춰 입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심리가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주식과 심리학: 성공하는 주식투자란? 동학개미 운동(2020~2021) 2020~2021년은 동학개미 운동이었던 한해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동성이 풍부했던 시기에 너나 할 것 없이 주식투자를 활발하게 했던 한해일 것입니다. 점심시간이면 다들 주식투자 이야기를 하던, 직장 풍경들이 이제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피하는 현상들이 2022년을 장식했던 한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Peter Lynch)의 일화에도 비슷한 이야기 있습니다. 구두딱는 분들까지 주식투자에 관심을 둘 정도라면 주식는 이미 오를 만큼 충분히 올랐다고 판단한 피터 린치는 이제 내려갈 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보유하던 주식을 모두 팔아치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실제로 주가는 폭락세로 돌아섰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르고 사고, ..
맥북에어를 사고 싶은 이유? "맥북은 언제나 신형이 옳다" 8년이나 썼지만, 여전히 쓸만한 맥북프로 그런데 이번에 M2 맥북에어가 나왔다. 우와~ 왜 사고 싶은걸까? 포모증후군 Fear Of Missing Out "유행에 뒤쳐지고 싶지 않으니까" "나는 트렌드에 앞서니까" 트렌드가 있는 소비자가 나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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