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58)
주식 유튜버 믿어도 될까? 주식 전문가 검증의 시간이 온다 22년 9월 기준으로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서 따르면, 유튜브 월간 활성이용자가 4183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5163만명을 고려하면 인구의 81%가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으면, 9월 총 사용시간이 13억 8057만 3200시간으로 1인당 월평균 32.9시간을 사용할만큼 하나의 미디어 채널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유튜브가 하나의 채널로 자리를 잡으면서, 유튜브를 통해 궁금한 것들을 검색하는 일이나 각종 정보 등 유익한 컨텐츠들을 찾아보는 경우들이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주식 관련된 유튜브 채널도 활성화되면서, 더욱 주린이분들도 주식이나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주식시황이나 각종 기업에 대한 뉴스들을 접하는 일들이 많..
젠틀몬스터를 닮은 아트 코스메틱: 탬버린즈(tamburins) 기존의 뷰티 브랜드와는 다른 DNA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탬버린즈를 눈여겨 보고 있었던 것이 몇 해전이었습니다. 선물용 핸드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변에서 선물을 주는 일들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있는데요. 그런 탬버린즈가 최근 제니라는 모델까지 기용을 하면서 만들어낸 이미지와 영상을 보면서, 만만하게 볼 브랜드가 아니라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젠틀몬스터에서 하는 뷰티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 갖았던 궁금증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젠틀몬스터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탬버린즈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잠깐 젠틀몬스터의 히스토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다닌 것으로 알려진 김한국 대표는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교육업체로 이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
애플과 전기차 파트너십 시나리오: 애플카 타이탄 프로젝트 이제는 자동차보다 모빌리티(mobility)로 불리우게 될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석유로 가던 시대에서 전기차가 등장을 했고, 테슬라를 필두로 전기차는 자율주행이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산업과 결합을 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로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와 회사들까지 등장을 하면 더욱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EV산업의 변화포드, GM과 테슬라의 협업: 통합OS 최근 포드(FORD), GM 자동차는 테슬라의 충전 인프라를 이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포드와 테슬라의 협업 체제에 대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테슬라의 급속 충전 시설을 포드가 이용한다는 점 이외에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OS까지 협업할 수 ..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 스펙과 가능성, 논쟁 애플은 해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이번 WWDC 2023에서 선보인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라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출시한지 9년만에 새롭게 출시를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것 같네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번 제품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혼합현실(MR)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VR, AR, MR 이해하기 VR(Virtual Reality)은 가상현실입니다. 가상현실이라는 말에서 현실이라는 단어에서 이해를 어렵게 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현실을 가상으로 만든 그래서 가상현실이라고 이해하면 VR은 쉽게 이해가..
힙한 빵집 브랜드들의 성공 배경: 노티드, 런던베이글뮤지엄 공통점 식탁이 서구화되기 시작하면서, 쌀보다는 빵을 소비하는 현상들이 잦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동네 빵집이라고 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파리바게트, 뚜레쥬르와 같은 베이커리 브랜드가 아닌, 나름의 개성과 맛, 트렌드를 겸비한 브랜드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파바, 뚜쥬라고 불리울만큼 대중화되다 보니, 소비자들은 다른 빵 브랜드를를 찾고 싶은 마음도 생기기 마련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디 베이커리 브랜드의 성공 배경을 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도넛카페: 노티드(Knotted) 베이커리 브랜드라기 보다는 컬쳐 브랜드라고 불리우는 것이 좋을 노티드는 맛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매장, 아기자기한 케이크, 귀여..
유튜브를 통한 일어나고 있는 컨텐츠 문법 유튜브, OTT 등 디지털 미디어들이 더욱 밀접해지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방송사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변화와 시도들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근 몇년간 어떤 새로운 시도들이 있고, 또 일어나고 있는지를 몇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와 커머스의 결합: 네고왕 에이앤이 네트웍스(A+E KOREA)는 미국 지상파 방송 ABC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와 세계 최대 그룹 허스트의 합작사로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등 87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채널 오퍼레이터(Operator)입니다. 그리고 에이앤이 코리아는 2017년 10월에 한국에 진출을 하면서 히스토리 채널, 라이프타임을 국내 케이블TV, IPTV 3사,..
안경계의 에르메스: 린드버그(LINDBERG) 티타늄 안경테 종류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 본 덴마크 브랜드가 린드버그(LINDBERG)입니다. 1.9g 티타늄 소재로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편한 안경테로 유명한 린드버그는 장인정신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은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984년 덴마크 포율 예른 린베르와 그의 아들이자 건축자 헨릭 린베르가 창업한 브랜드로 고객의 선호에 맞춘 수작업과 커스터마이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는 마이키타(MYKITA)안경을 쓰고 있는데요. 마이키타 안경테를 처음 착용했을 때, 그 동안 내가 쓴 안경이 이렇게 무거웠나라는 생각을 갖게할만큼 가볍고 편안했습니다. 린드버그 역시 착용감에서 오는 가벼움이 가장 큰 매력일꺼 생각됩니다. 그리고 명품처럼 모든 제품에는 고유 제품 번호를 가..
집을 전세로 구하는 심리: 전세에 숨은 마음 전세사기 피해 확산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자산시장의 하락이 이루어면서 깡통 전세, 전세사기 같은 말들을 뉴스에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에게 보통 집값의 50~80%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내고 계약 기간 동안 거주하는 방식을 전세라고들 하는데요. 사실 이러한 전세 제도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주거방식입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월세라는 렌트를 활용하고 있음에도 유독 대한민국에만 존재하고 있는 전세제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도, 나도 돈없던 산업화 시대의 대안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전세 제도는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부산, 인천, 원산 등 3개 항구 개항과 일본인 거주지 조성, 농촌인구의 이동 등으로 ..
괴벨스는 살아있다: 통찰이 필요한 시대 많이 알려진 것처럼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나치 독일의 정치인이자, 히틀러의 선전, 선동방식으로 천부적인 대중연설 능력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그의 탁월한 선전, 선동방식은 옳지 못한 일에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준 대중선동에 대한 설득력은 여전히 정치, 언론 분야에서 연구의 대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괴벨스의 선전 명언들을 좀 살펴보면서, 심리학적으로 어떤 특징들이 있을지를 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례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주변에서 한번 찾아보시면,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자라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무지한 존재일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거짓말도 매일하면 진실이 된다” 실제로는 괴벨스가 한 말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정확한 기록은 없다는 것이..
셀럽들의 오디오&스피커: 브리온베가(Brionvega) 요즘 셀럽들이 선택한 오디오 브랜드로 브리온베가(Brionvega)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위해서 고민하는 경우도 있고, 고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도 하고, 셀럽들의 집에 있다는 점에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데이비스 보위, 제니, 캔달 제너 등의 셀럽들의 공간에 브리온베가의 라디오포노그라포(Radiofonografo) 있는 사진들이 눈에 띄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리온베가가 1960년대 만들었던 제품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산업 디자인 측면에서는 좋은 디자인이라는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브리온베가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Classic. Iconi..

반응형